안중 맛집, 평택 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평택 안중 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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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를 방문하였습니다.

등촌칼국수는 워낙 유명한 샤브샤브 칼국수 맛집이죠. 안중점은 처음 와보았는데 그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등촌칼국수 안중점은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멀리서도 아주 잘 보입니다!

특히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요. 골목에도 주차할 곳이 많아서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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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와보았습니다. 등촌칼국수 다른 지점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

칼국수 먹기 딱 좋은 비주얼입니다.

등촌칼국수는 가성비도 참 좋죠. 버섯칼국수 기준 1인분에 9천원입니다.

소고기를 추가하신다면 1인분에 9천원을 내고 추가! 그러나 개인적으로 소고기가 안 들어간 시원하고 얼큰한 버섯칼국수 국물을 선호하기에 고기는 추가하지 않았답니다.

주문한 버섯칼국수 등장! 뚜껑을 얼른 열어서 그 자태를 확인하고 싶은데 끓을 때까지 참아봅니다.

불이 뜨겁게 올라오면 뚜껑이 들썩들썩 하는데요. 그때 열어주시면 됩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 칼국수에는 김치가 생명이죠.

칼칼하고 깔끔한 겉절이가 칼국수 맛을 더해줍니다. 대만족!

짜잔! 드디어 뚜껑을 열었습니다. 미나리가 한 가득!

제가 좋아하는 버섯과 미나리가 가득하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때문에 등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버섯과 미나리의 조합으로 국물이 기가 막힙니다.

쓱쓱 건더기를 훑어보니 미나리 밑에 숨어있던 버섯들이 고개를 듭니다.

버섯도 가득! 미나리도 가득!

이제 팔팔 끓여서 먹어주면 끝! 등촌이야 뭐 말이 필요 없죠.

국물 맛이 예술이고요. 맛있는 육수에 푹 끓인 버섯과 미나리 맛도 일품입니다.

국물과 건더기를 어느정도 건져 먹었다면 이제 칼국수 차례죠. 등촌칼국수잖아요!

어느정도 익힌 하얀 칼국수 면발이 등장합니다.

짜잔! 육수를 조금 더 요청해서 팔팔 끓인 칼국수 등장!

등촌의 얼큰한 육수가 칼국수 면발을 만나 예술을 만들어냅니다. 칼국수 면발이 포동포동해서 먹을 만하잖아요. 역시 등촌칼국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익힌 면은 국물이 많이 스며들지 않아서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미 익힌 면에 육수가 진해서 그런지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대만족!

마지막으로 볶음밥! 등촌칼국수의 피날레를 장식해주는 메뉴입니다.

등촌의 볶음밥은 진짜 최강! 너무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칼국수를 어느정도 먹고 난 뒤 직원 분께 요청하면 냄비를 가져가서 볶아다 주십니다!

짜잔! 등촌의 볶음밥은 국물을 모두 건져내고 계란볶음밥 스타일로 하얀 볶음밥을 만들어주시는데요.

그 맛이 가히 예술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냄비를 박박 긁어서 한 숟갈씩 먹으면! 끝!

역시 등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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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 평택안중점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안중에서 맛있는 샤브샤브 칼국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바로 이 곳! 등촌칼국수 평택안중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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