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맛집, 안산 브런치 카페 파스타 맛집 37.5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안산 이동 브런치 카페!

37.5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안산 상록구 이동 브런치 카페! 37.5를 방문하였습니다.

외관부터 아주 브런치 카페 맛집다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파란색 대문이 참 신비롭더라고요.

브런치&다이닝 전문점! 37.5입니다. 입구 밖에는 메뉴판도 놓여져 있고요.

예쁜 파란색 대문을 밀고 한 번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참고로 주차 공간은 가게 앞에 4~5정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한 자리가 마침 딱 비어서 주차를 야무지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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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 받고 앉았는데 바깥 풍경이 한 눈에 고스란히 들어오는 곳이더라고요.

바로 앞이 길가가 아니라 푸른 자연이 있어서 완전 힐링!

테이블 셋팅도 깔끔하고요. 대리석 테이블도 아주 맘에 듭니다.

한 마디로 브런치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미국식 정통 브런치부터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버거류도 있고 샐러드 등도 있고요. 떡볶이와 김치볶음밥까지! 이쯤되면 김밥천국 못지 않습니다.

결국! 누구나 오더라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37.5의 실내 모습입니다. 너무 예쁘죠? 천장에는 환한 샹들리에게 멋지게 달려 있고요.

바닥도 깔끔한 타일에 테이블과 의자도 블링블링합니다.

입구 쪽 사진이고요. 입구 앞에는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고요.

입구로 나가면 안산의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골목이 등장합니다.

바깥 구경도 빼놓을 수 없죠. 사실 특별하지 않은 자연 풍경이지만 브런치를 기다리면서 즐기니까 멋진 그림이 되더라고요.

역시 자연이 주는 행복감은 이루말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야외데크에는 야외테이블도 있어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송진가루나 바람때문에 식사보다는 커피 정도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문도 파란색! 해리포터에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느낌도 살짝 나고요.

카페 전면이 통유리라 개방감도 워낙 좋네요.

셀프바도 슬쩍 들려보았는데요. 특별한 것은 없고 물과 물티슈 등이 놓여져 있습니다.

셀프바도 정말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자, 이제 주문한 음식이 나오려나봅니다.

예쁜 색을 하고 있는 무가 먼저 나오네요. 이 녀석이면 브런치 서브로는 손색 없죠.

짜잔! 제가 주문한 명란오일파스타입니다. 비주얼이 예술이죠!?

명란오일파스타는 각종 해산물에 마늘과 신선한 명란알을 넣은 37.5의 시그니처 오일 파스타인데요.

면발에 슬쩍슬쩍 묻어 있는 명란알의 식감이 정말 예술입니다. 가격은 15,900원!

브런치 카페에서 음료가 빠지면 서운하죠. 파스타와 함께할 음료로 딸기바나나주스를 주문했습니다.

달지도 않고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짜잔! 오늘의 메뉴인 명란오일파스타와 딸기바나나주스입니다.

자연 배경과 어울어져서 참 예쁘죠.

명란오일파스타는 명란알이 씹히는 식감과 맛이 정말 예술입니다.

후루룩 후루룩 금방 목구멍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정말 맛있어요!

또 신선한 해산물도 가득 들어있는데요. 해산물에도 명란알이 묻어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데요.

조갯살도 큼직하니 아주 맛이 좋고요.

해산물하면 빠질 수 없는 통통한 새우살도 일품!

맛도 좋고 힐링도 할 수 있는 37.5에서의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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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맛있는 브런치 카페! 37.5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안산에서 맛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파스타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 곳! 37.5!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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