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 브런치 맛집, 시천동 라메르샵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아라뱃길 브런치 맛집!

라메르샵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인천 아라뱃길에 와보았습니다. 인천에서 아주 핫플레이스가 된 아라뱃길인데요. 아라뱃길을 따라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게 많아졌죠.

라메르샵은 아라뱃길 중에서도 서해5도수산물센터라는 큰 건물이 있는데 바로 그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서해5도 수산물센터는 회센터, 조개구이 등 맛있는 맛집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브런치로 유명한 곳!

그곳이 바로 라메르샵입니다. 아라뱃길에서 브런치라니! 듣기만 해도 낭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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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공간엣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커피와 브런치의 기분 좋은 향기! 즐거운 대화로 느끼는 소소한 행복!

그곳이 바로 라메르샵이라고 하네요. 문구가 너무 좋습니다.

주차를 하고 라메르샵으로 향합니다. 바로 위에 주차 공간이 꽤 많이 있어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을 기준으로는 한 층 아래로 내려가야 라메르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푸릇푸릇한 초록의 향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데요. 라메르샵은 마치 아마존에 온 것 같이 정말 푸른 초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통 초록이 가득한 카페! 그리고 리버뷰까지 더한 브런치 맛집이거든요.

짜잔! 입구부터 정말 예쁘죠!? 예쁜 꽃들과 푸르른 식물 조형물들을 사이로 걸으면 라메르샵의 공간이 나타납니다.

공간도 꽤나 넓어서 언제든지 방문해도 될 거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고요.

다양한 공간들이 가득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 천장에도 식물들이 매달려 있고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도 아주 좋습니다. 가운데에는 라메르샵의 빵들이 가득하고요.

창가는 라메르샵만의 강력한 무기! 바로 리버뷰가 온전히 펼쳐집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리버뷰를 감상하면서 편안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도 있고요.

짜잔! 뷰가 아주 좋죠. 아라뱃길은 강이 정말 커요!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인천에도 이렇게 큰 아라뱃길이 생겼는데요. 강에서 바다로 연결되는 엄청난 규모의 크기로 조성되었답니다.

이제 라메르샵의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라메르샵은 우선 빵을 직접 매장에서 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빵이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부재료 또한 아침마다 작업해서 신선하게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메뉴판을 펼쳐보니 의외로 가성비까지 예술이더라고요!? 빵과 샐러드, 소세지, 베이컨까지 나오는 기본 라메르 플레이트 브런치 메뉴가 11,900원! 생각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14,900원, 콤비네이션 깔조네는 17,900원입니다! 가성비 대박이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12,900원!

주문을 하고 창가를 바라봅니다. 드넓은 아라뱃길의 광활함이 마음의 평화를 주는 듯한데요.

날씨는 덥지만 밖으로 안 나가볼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궂은 날씨 탓에 야외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시원한 강바람이 볼을 감싸는 게 아주 기분이 좋더라고요.

드넓은 아라뱃길과 그 옆으로 뻗은 자전거 도로까지! 인천 시민들이 왜 아라뱃길 아라뱃길 하는지 알겠습니다.

다시 라메르샵으로 입장! 라메르샵은 초원으로 온 듯한 초록함이 모든 공간을 감싸고 있는데요.

역시 사람은 초록색을 보고 살아야 힐링이 되는 가봐요.

짜잔! 드디어 음식들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식도 좋아하지만 이런 브런치 메뉴들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빵과 베이컨, 소세지가 들어있는 기본 플레이트도 아주 상큼하니 맛있더라고요. 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특별할 거 없는 기본적은 구성이지만 모두 맛있는 것들로 가득 찬 접시!

이런 게 진짜 가성비 메뉴죠. 베이컨과 소세지도 아주 알맞게 구워져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깔조네 등장! 요즘 그렇게 깔조네가 맛있더라고요. 화덕에 구운 빵이 예술입니다.

또 브런치 먹으면 건강에도 좋은 채소도 많이 먹게 되서 더욱 좋은데요.

깔조네의 부드러운 빵과 드레싱을 곁들인 채소가 만나면 정말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빵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브런치에 또 고르곤졸라 피자가 빠질 수 없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고르곤졸라인데요.

브런치 메뉴들과 정말 잘 어울리고요. 브런치 메뉴의 채소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고르곤졸라 한 조각에 달콤한 꿀을 톡 찍어서 먹으면!?

끝입니다! 더군다나 뷰까지 좋으니 금상첨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렌치 토스트가 들어 있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기본 구성에 프렌치 토스트가 추가된 거 같은데요.

벌써부터 아주 설렙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에 그냥 녹아내립니다.

맛도 과하지 않고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맛! 참 맘에 듭니다.

라메르샵에서는 커피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데요.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800원! 라떼와 에이드는 5~7천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브런치 후에 때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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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시천동 아라뱃길 브런치 맛집! 라메르샵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라뱃길에서 맛있는 브런치 맛집을 찾고 있다면!? 라메르샵!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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