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국가신용등급에 따른 주식 전망 포스팅입니다.
4월 28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이었던 "AA"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기존의 "A-1+"를 유지했는데요.
이는 중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경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는데요.
그만큼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다고 평가해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을 3.6%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3.1%, 2023년에는 2.5%, 2024년에는 2.5%로 전망치를 제시했는데요.
이렇게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경우 2024년에는 1인당 GDP가 무려 4만2천4백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인당 GDP 4만 2천달러는 엄청난 성장입니다.
2019년 통계청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 1천 달러 수준입니다.
전 세계 27위 정도인데요.
현재 독일, 영국, 일본 등의 1인당 GDP가 4만 달러 초, 중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이런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의 전망처럼 대한민국이 향후 3년동안 3%에 가까운 성장을 지속한다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펀드멘털이 결정하고 한 나라의 주가지수는 그 나라의 펀드멘털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1,400대까지 폭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최근 단기간에 3,200을 넘어섰습니다.
엄청나죠.
앞으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도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작년,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하셨다면 장기, 가치투자로 이러한 성장의 과실을 같이 맛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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