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가볼만한 곳!
우정박물관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천안 우정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진 속 건물은 우정공무원교육원인데요
우정박물관은 이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정문을 지나서 쭉 올라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zero!
건물로 들어서자마자 큰 로비와 함께
우정박물관 입구가 보이네요
고요한 아침의 나라, 세계로 통하다
홍영식 선생의 흉상입니다
전 세계의 우표를 소개하고 있네요
우표에도 나라마다의
특색이 보이더라고요
우정박물관 안내데스크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프리패스로 들어갔습니다
우정박물관의 전시관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1전시관인 우정역사관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밖에서 볼 땐 일반적인 큰 건물 같았는데요
박물관 안으로 들어오니
제법 박물관 느낌이 납니다
우체국 건물의 변천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정총국부터 현재의 우체국 건물까지!
우체국은 정말 모든 역사와 함께했네요
우체통의 변화도 보이는데요
tv에서나 볼 법한 옛날 우체통들을 보니
재밌네요
집배원 복장의 변천사도 보이는데요
집배원들의 복장에도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너인데요
캐릭터 우표들이 흘러내리더라고요
라바부터 뽀로로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네요
제2전시관은 우정문화관입니다
제1전시관이 역사 위주였다면
제2전시관은 각국의 문화와
우리의 우편 문화를 다루고 있는데요
우정문화관으로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우전문화관도 깔끔한 박물관의 모습인데요
분위기가 좀더 밝습니다ㅎ
각국 집배원의 복장이라고 하는데요
모자가 모두 있는 게 눈에 띄네요
이곳은 카페처럼 감성적인 공간인데요
테이블에 앉아 편지를 쓸 수도 있답니다
벽면에 책들을 보니 북카페 같기도 하고요
테이블 안에는 손편지들도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ㅎ
야외로 나와보았습니다
커다란 우편 열차가 보이네요
우리나라에는 1884년에
근대 우편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최초에는 철도 운송이 우편물 운송의
혁신적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우편 열차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답니다
아쉽게도 우편 열차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굳게 잠겨있었답니다
우편열차 앞에는 커다란
우체통도 있는데요
이것은 밀레니엄 우체통으로
높이가 무려 4M에 이릅니다
실제 우편물도 보낼 수 있습니다!
천안 가볼만한 곳!
우정 박물관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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