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컨닝과 커닝의 맞춤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컨닝과 커닝
시험볼 때 커닝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커닝하는 장면을 목격하거나 지인들 중에서 밥 먹듯이 커닝을 일삼았던 분들을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이 컨닝과 커닝 중 어떤 것이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인지 정확하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이 포스팅을 보고나면 이제부터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컨닝
컨닝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서 안내해주고 있는데요. 정확하고 깔끔하게 명시하였네요. 컨닝은 커닝의 비표준어였습니다.
그렇다면 커닝이 표준어란 얘기인데요. 커닝을 한 번 검색해볼까요.
커닝
커닝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커닝은 명사로서 '시험을 칠 때 감독자 몰래 미리 준비한 답을 보고 쓰거나 남의 것을 베끼는 일.'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예문도 알려주는데요.
'커닝을 하다가 선생님한테 들켰다.'
선생님께 들켰으니 커닝한 사람은 큰일이네요. 커닝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단어였는데요. 순화어로 '부정행위'를 제시하였습니다.
국립국어원 정보
국립국어원에서 홈페이지에도 커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순화어로는 '부정 행위'를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부정 행위와 커닝의 느낌이 조금 다르긴 한 거 같죠? 여러 부정 행위 중에 커닝이 하나의 하위 분류로 들어가야할 거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어쨌든 오늘 알아본 컨닝과 커닝 중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은 '커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컨닝과 커닝의 올바른 표현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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