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케찹과 케첩의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케찹 케첩
맛있는 토마토 케첩! 냉장고에 다들 하나씩은 있으시죠? 남녀노소 좋아하는 케첩인데요. 의외로 맞춤법을 틀리는 일이 많이 있더라고요?
케찹인지 케첩인지 캐찹인지 캐첩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의한 맞춤법 바로 알기 시리즈! 오늘은 케첩의 맞춤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케찹
먼저 '케찹'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케찹은 검색하니 첫 번째로 '케첩'의 비표준어라고 나오네요. 발음하기는 케찹이 왠지 편하고 좋은 것 같지만 비표준어였습니다. 그렇다면 '케첩'을 검색해볼까요.
케첩
'케첩'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케첩'은 명사로서 '과일, 채소 따위를 끓여서 걸러 낸 것에 설탕, 소금, 향신료, 식초 따위를 섞어서 조린 소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토마토로 케첩을 만들기 때문에 그 밑에는 토마토케첩에 대한 의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즉, '케첩'이 맞춤법에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답변
국립국어원에도 같은 질문이 올라와서 가져와보았습니다. 국립국어원의 답벼도 동일했는데요. '케첩'으로 쓴다고 하며, 아까 우리가 검색했던 내용의 의미를 올려두었네요.
지금까지 케첩의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확실하게 공부했으니 이제 헷갈릴 일 없겠죠? 오늘은 집에 가서 맛있는 케첩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5 - [일상연구소] - 고혈압에 좋은 음식 best 5,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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