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전망] 주식 계좌 4천만 시대가 열렸다!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주식 계좌 4천만 시대를 맞이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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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계좌가 4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이기 때문이죠. 단순 계산으로는 국민 1명 당 1개의 주식계좌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1인 당 2~3개의 계좌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있지만 말이죠.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접어든 3월에는 3천만 개였던 주식 계좌가 약 1년 만에 1천만 개나 상승한 것입니다. 아마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구독자님 스스로가 새로 계좌를 개설한 사람일 수도 있고요.

이건 어떤 걸 의미할까요? 개미들에게는 좋은 일일까요?

네! 당연합니다. 당연히 좋은 일이죠. 왜냐고요? 주식은 치킨게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세상에 몇 안되는 윈윈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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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도박이 아닙니다. 단순히 주가를 예상하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행위,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단 한 주를 갖고 있더라도 내가 매수한 종목의 주주이죠. 주식회사에서 주주란 주인을 의미합니다. 내가 기업의 주인이라니?ㅎㅎ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기업의 시가총액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회사의 규모가 커지는 것이죠. 주식회사의 근본은 주식이니까요. 시가총액이 커지면 기업에게 이익일까요? 당연하죠. 주식을 통해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니까요. 조달한 자본은 어디에 쓰일까요? 투자하겠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곳으로요. 훌륭한 인재를 데려올 수도 있고,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데 개발비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업의 투자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기업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는 기업은 당연히 성장할 것입니다. 투자란 당연히 실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해야 성공도 하는 것이고, 혁신적인 성공 하나가 기업의 미래를 바꾸기도 합니다. 돈이 없어서 투자조차 해보지 못하고 망하는 기업보다는 백만 배 나은 것입니다.

이렇듯 주식시장에 자금이 몰린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도 삽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주식 계좌 4천만 시대가 반가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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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 넘게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주식 한다."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도박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한 탕 크게 챙기고 싶은 마음으로 주식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크게 한 탕 챙기면 주식시장을 떠나실 건가요?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 탕의 맛을 제대로 봤기 때문이죠. 우연은 반복되지 않습니다.

주식은 장기투자가 기본입니다. 기업의 주인이 된다는 생각으로 가치 있는 기업에 장기투자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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