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노적성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적성해란?
노적성해는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즉,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큰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인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씩 하나씩 목표를 이뤄가는 작은 노력들이 결국에는 큰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게 하는 말입니다.
노적성해는 한자어로 '露積成海'인데요. '이슬 로, 쌓을 적, 이룰 성, 바다 해.'를 씁니다. 노적성해를 한자어 그대로 직역하더라도 '이슬을 쌓아 바다를 이룬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노적성해 활용 예문
노적성해를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찾아보았던 의미가 나오고, 그 밑에 예문이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노적성해의 예문을 살펴볼까요.
'그는 이를 위해 마음가짐을 맑고 깨끗이 하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심청사달과 부단한 노력을 강조한 노적성해라는 경구를 좌우명 삼아, 진정한 납세자 지킴이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첫 번째 예문인데요. 노적성해를 '부단한 노력을 강조했다.'라고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이슬과 같은 것들부터 부단히 노력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의미가 좋은 만큼 실제로 노적성해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ㅇㅇ지사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도민들도 똘똘 뭉쳐 큰 꿈을 이뤄 나가자는 의미에서 노적성해를 신년 휘호로 삼았다.'
두 번째 예문입니다. 노적성해가 한 도지사가 도의 신년 휘호로 삼을만큼 좋은 뜻이네요. 노적성해를 전면에 내세워서 그 의미를 활용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적성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노적성해'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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