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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정리

일상연구소

by 다이아J 2022. 5. 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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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최근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 등에 따라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시국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끝난 거 같은 느낌마저 드는 요즘 분위기인데요. 대학에서 축제도 재개하였고 각종 스포츠 경기나 행사들도 속속들이 개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찾은 일상이 너무나도 반갑기만 한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끝난 게 아닌데요.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통해서 재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만약 그렇게 될 경우 다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될 지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세

출처: 네이버

어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3,956명입니다. 아직도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규로 확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시점이 2월 초인데 그 때도 1일 확진자 수가 2만명대였답니다.

하지만 같은 2만명이라고 해도 그때와 지금은 확연히 분위기가 다른데요. 2월만 해도 신규 확진자 수가 몇 천명 수준에서 갑자기 1만명, 2만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시점이라 2만명이란 숫자가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공포심도 극에 달해 있을 시기였죠.

하지만 지금은 몇 십만명 수준이던 확진자가 2만명 정도로 내려오면서 공포감을 느끼는 분위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같은 숫자인데도 그 시기와 심리가 이렇게 체감이 다르네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은?

코로나19의 재유행은 분명 다시 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하나의 생물로서 자기의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생존하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똑똑한 인간들은 이미 백신이라는 무기를 만들어냈고요. 그리고 이미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후 완치되면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2019년, 2020년처럼 팬데믹 상황으로 몰아갈 확률은 낮습니다.

하지만 방심하기에는 이른데요. 우리 정부에서도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올 여름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20만명이 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대비책은?

하지만 방역당국은 10만~20만명 수준으로 코로나가 재확산되더라도 충분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가격리 음압병실, 긴급치료병상, 거점 전담병원 등의 우리의 코로나 대비 시스템이 이미 15만~20만명 정도의 확진자는 무난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코로나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코로나는 치명률은 낮지만 분명 사망자는 존재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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