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 뜻, 의미, 사례 정리(1:29:300의 법칙)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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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이란?

하인리히 법칙은 1931년 미국의 한 보험회사에 근무하던 하인리히가 발견한 법칙인데요. 하인리히는 당시 수많은 산업재해 자료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의미 있는 통계학적 규칙을 찾아냅니다. 그건 바로 한 건의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29번의 작은 사고가 발생했었고, 300번의 징후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하인리히 법칙을 1:29:300의 법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결국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한 건의 큰 대형사고는 예고된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29번의 작은 사고와 300번이나 되는 징후들이 나타났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큰 사고가 터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큰 사고가 터질 때까지 현상들을 그대로 두었다는 것입니다.

하인리히 법칙은 산업 재해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용어인데요. 최근에는 개인 사고, 자연 재해, 경제 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의 사례

사실 하인리히 법칙은 대부분의 대형 사고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분석해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보이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1994년에 있었던 성수대교 붕괴 사건, 1995년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14년 세월호 사건 등 모두 사후 분석 결과에 의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재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재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하인리히의 법칙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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