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심청사달의 뜻과 의미, 그리고 예문까지 정리해보는 포스팅입니다!
심청사달이란?
심청사달은 '마음이 깨끗해야 모든 일이 잘 이러우진다.'는 의미입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사자성어라고 하는데요. 한자어를 살펴보면 '心淸事達'로 표기합니다. '마음 심, 맑을 청, 일 사, 통달할 달.'인데요. 한자어 그대로 직역하면 '마음이 맑아야 일에 통달한다.'라고 해석해볼 수도 있겠네요.
심청사달의 예문
심청사달의 예문을 살펴볼까요. 출처는 우리말샘 사전에 등록되어 있었고 <재정신문 2008년 2월> 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를 위해 마음가짐을 맑고 깨끗이 하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심청사달'과 부단한 노력을 강조한 '노적성해'라는 경구를 좌우명 삼아, 진정한 납세자 지킴이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위 예문에서 등장한 노적성해는 지난 포스팅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2022.07.27 - [국어연구소] - 노적성해 뜻, 의미, 예문 정리
지금까지 심청사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심청사달의 의미처럼 우리도 일상에서 마음을 맑게 하는 게 모든 일을 풀어내는 데 기본이 되지는 않을까요. 마음을 혼탁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현대 사회에서 심청사달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해봅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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