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삼겹살 라면 레시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공개! 대패 삽겹살 라면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대패 삼겹살 라면 레시피 포스팅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 바로 라면입니다.

라면은 끓이는 방법도 각양각색인데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대패 삼겹살 라면입니다! 준비물도 아주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한 방법이죠.

일단 대패 삼겹살을 주문합니다. 저는 이 날 우삼겹으로 준비했는데 돼지고기가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큰 웍에 대패 삼겹살을 기름도 두르지 않고 바로 구워줍니다. 고기에서 기름이 알아서 나온답니다.

고기 자체에서 기름이 자글자글 나오면 보글보글 기름에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살짝 노르스름해지면서 고기가 익어갈 때쯤! 그리고 기름이 불에 달궈져서 튀기 시작할 때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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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삼겹살의 비밀은 바로 파기름과 고추기름입니다! 고기에서 나온 기름에 파와 고추 기름 내기! 그럼 사실 끝이죠.

고기 기름에 파를 슝슝 던져주고요.

고추가루도 팍팍 넣어줍니다! 사실 고기 기름에 볶는 건 다 맛있죠!

대패 삼겹살 기름에 파기름과 고추기름을 내주는 게 바로 포인트입니다.

고추가루와 파와 고기를 잘 섞어줍니다! 고기도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파와 고추가루를 넣어야 적절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겠죠!? 고기와 고추가루만 섞어도 제육볶음 비주얼이 나더라고요.

그냥 냅다 밥 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맛있는 라면을 위해서 참아줍니다.

고기가 잘 익었다면 이제 물 투입!

물은 정량으로 1개 기준 550ml 정도 넣어주고요. 불은 가장 세게 올려줍니다.

이미 고기 볶은 열이 있어서 물도 금방 끓을 거예요!

이제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 투입! 저는 2개 분량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기름이 살짝 떠오르는 게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빨리 먹고싶어집니다.

보글보글 면이 익으면 이제 완성! 역시 라면은 살짝 덜 익어야 제맛이죠.

한 템포 빠르게 불을 꺼주고요.

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 맛있는 대패 삼겹살 라면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라면만 먹으면 아쉬운데 고기까지 있으니 아주 든든한 기분인데요.

고기의 느끼함이 살짝 있을 수 있기에 라면은 얼큰한 열라면이나 신라면으로 끓여주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고기 한 점 집어서 라면과 함께 들어올리면! 캬! 정말 예술입니다.

참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파기름과 고추기름이 어울어진 라면 국물! 예술입니다.

후루룩! 후루룩! 라면 하나가 그냥 사라지는 마술!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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